개독은 답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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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왠 할저씨가 달리는 버스안에서 하나님 믿어야 한다 조만간 심판이 내려올거다 지금이라도 하나님 믿고 회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음 역병이 창궐허여 인류를 덮칠거고 그때가 되면 진정 믿음의 자식만 살아남아 천국에서 영생을 살거다(에어팟 끼고있음에도 옆이라 소리가 잘들림) 하나님 믿는 기독교 라는 종교 전 혐오해요 예전 사회초년생때 일하던 직장에서 자칭 대형교회 다닌다는 두 여자분들이 웃으면서 사람 뒷담화까는거 보고 신을 믿는자들의 모습이 저런거에 질려서 그 뒤로 기독교 믿는다하면 사람 거릅니다 버스 내릴때도 붙잡고 설교하는데 팍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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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님의 댓글
교회는 머랄까 그들만의 먼가 끈끈한 거시기가 있는것 같아요
아주 자주 겪는 상황으로는 누구누구가 내가 다니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팥으로 메주를 쑤어도 맛있다고 겁나 자주 가더라구요 -_-;;
아주 자주 겪는 상황으로는 누구누구가 내가 다니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팥으로 메주를 쑤어도 맛있다고 겁나 자주 가더라구요 -_-;;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의 댓글
잘 들어 보세요.
제가 길거리에서 하늘을 행해서 두 팔을 벌리고
뭐라고 막 소리를 친다면 미친놈일 겁니다.
그걸 그대로 들어서 교회 안에 옮개 놓으면?
제가 길거리에서 눈을 뒤집어까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계어를 중얼 거린다면 그건 미친놈일 겁니다.
그걸 그대로 들어서 교회로 옮겨 놓는 다면?
결론적으로 기독교는 미친놈을 걸러내는 필터가 없어요.
오히려 칭찬하죠.
더더욱 미친짓 하라고....결국 그들은 길거리로 나옵니다.
기독교가 미친게 아니라 미친 사람들이 자기를 인정해 주는 것을
찾아 간것이 기독교인거에요.
제가 길거리에서 하늘을 행해서 두 팔을 벌리고
뭐라고 막 소리를 친다면 미친놈일 겁니다.
그걸 그대로 들어서 교회 안에 옮개 놓으면?
제가 길거리에서 눈을 뒤집어까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계어를 중얼 거린다면 그건 미친놈일 겁니다.
그걸 그대로 들어서 교회로 옮겨 놓는 다면?
결론적으로 기독교는 미친놈을 걸러내는 필터가 없어요.
오히려 칭찬하죠.
더더욱 미친짓 하라고....결국 그들은 길거리로 나옵니다.
기독교가 미친게 아니라 미친 사람들이 자기를 인정해 주는 것을
찾아 간것이 기독교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