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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담배피는 고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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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강동구 상일동 조그만 근린주택 살고있습니다.

건물 뒤쪽에서 쥐방울만한 고딩들이 자꾸 담배를 피는데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뭘까요?

와이프는 자꾸 말리는데 그냥 들어온게 잠이 안오네요.

CCTV들고 해당 학교로 찾아가는 방법 

다음에 만나면 쌍욕하고 겁주는 방법

잡아놓고 경찰부르는 방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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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석희짱님님의 댓글

학교를 찾아가면 학교에서 답을 줄까하는 생가도 듭니다.

내츄럴님의 댓글

집앞에 모여서 담배피는 중학생들 있길래 동영상찍어 학교 이메일로 보내고 학생주임에게 항의하니 다시는 보지 못했습니다.

wasted님의 댓글

옥상에서 까니리 뿌리고 그러면 테러해서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보배운영회님의 댓글

선생도 경찰도 별 반응 없음
 시대가 바꼈음.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석희짱님님의 댓글

그럴까봐 대응을 못하겠습니다.
 대응했는데 별 반응 없으면 힘빠지고 일이 더 커질듯 해서요

준이장군님의 댓글

교복.학교마크 얼굴 나오도록 사진 찍어서 관할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학교에 넣어봐야 지들선에서 마무리 하지만
 교육청은 후속조치 보고도 해야할껍니다

o뿌뿌o님의 댓글

애들 피면 가서 집게랑 쓰레기봉투로 꽁초 주으면서 너희들땜에 힘들어 죽겠다하고 애들 교복스캔해서 그학교출신인데 선배가 이리. 꽁초 주워야겠나! 웃으면서 얘기하시고 농담하면서 근처 까페나 아이스크림할인점 있으면 델고 가서 군것질거리 하나 사먹여보세요.
 
 다신 안나타납니다.
 
 와이프가 학원하는데 딱 해질녁 뒷편골목에 모여들어서 연담 태워댔는데 경찰신고, 개고함치기, 멱살
 잡기. 온갖짓 다해도 안되더니 저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진짜 화 낼 필요없이 농담 해가면서 교복스캔하고 선배 모드 드가보세요.ㅎ

브래드슈님의 댓글

학교 특정되시면..학교 교무실 전화걸어서 얘기하세요. 교감 / 주임정도 되시는분과 얘기하시고

하이마트로가요님의 댓글

집앞이 고등학교 였는데.. 쉐키들이 맨날 모여서 담배 피길래 내려가서 뭐라해도 안되길래....
 
 결국 학주랑 메일 주고 받는 친구가 됐음...  집에서 얌마 하면 애들이 다 쳐다보면 사진 찍어서 학주에서 메일 보내주면
 
 다시는 안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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