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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를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로 옮기는 것에 동의한 가운데, 그간 꾸준히 제기된 이전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 남은 중앙부처는 여가부 포함 5개뿐인데, 향후 '성평등가족부'로 개편되면 다른 부처와 협력할 일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부처 내부에선 서울에 있다는 '메리트'가 사라져 인력 유입이 줄고 유출이 늘어나는 상황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 장관은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가부가 정부서울청사에 남아있는 것을 두고 "특별한 잔류 이유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여가부의 세종행은 이번에 처음 나온 담론이 아니다. 앞서 2005년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드는 '행복도시법(신행정수도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공포됐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을 제외한 행정부가 세종으로 사옥을 옮기는 흐름이 이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48109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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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 그리고 없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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