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고 가족이 불화한 사람들도 많은데요 뭘~
그래도 돈으로 스트레스 주지 않는 가족이 있으니 그거보다 큰 선물은 없을 듯합니다~
500-700벌어도 가난한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요즘은 얼마버냐의 문제가 아니라 자산이 얼마나 확보되어 있는가가
큰 관건인 것 같아요 자가있고 빚없으면 그냥 맘편한 부자이지요
나이 40후반쯤에 직장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거죠(개인사업 제외)
대기업, 임원, 전문직 이런건 아니더라도 직장이 있고 벌이가 있고 한3년은 안정적이라면 성공하신거라 생각되네요.
오늘 기준 3년 안정적으로 가고
3년마다 3년고개 한번씩 넘으면서 힘내자구요.
3년후엔 또 3년 안정적으로 가면 정년되고 애들 다 키우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