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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디자인 총괄, 콘셉트 C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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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IAA 모빌리티 쇼를 앞두고 공개된 **아우디 '콘셉트 C'**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프로토타입은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핵심 모델입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 과거는 참고하되, 미래로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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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아우디 디자인 총괄을 맡은 마시모 프라스첼라는 기아, 포드, 그리고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우디 디자인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의 디자인을 단순히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은 아우디의 진보적인 정신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신, A8 D2나 TT 같은 전설적인 모델들이 가진 본질적인 정신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라스첼라는 "사람들이 콘셉트 C를 보고 '이것은 아우디다, 아우디일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이 기쁘다"며, 특정 디자인 요소가 아닌 더 넓은 범위의 정체성을 계승했음을 강조했습니다.


'하나의 아우디'를 위한 디자인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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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첼라는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이 전 세계 시장에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우디는 오직 하나의 브랜드"라며, 시장별 특성에 따라 세부 사양을 조절할 수는 있지만, 아우디의 디자인 철학은 전 세계 어디서든 **'하나의 아우디'**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아우디 그릴의 수평적인 디자인 경향에서 벗어나 더 수직적인 방향으로 변화한 것에 대해, "가장 알아보기 쉬운 아우디의 정체성은 항상 수직적 요소와 관련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많은 브랜드들이 수평적 디자인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아우디만의 독보적인 차별점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라스첼라는 과거 디펜더를 성공적으로 재해석한 경험이 있지만, 아우디의 과거 모델을 재해석하는 것보다는 브랜드의 미래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비전이 아우디 이사회의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https://www.motor1.com/features/772346/audi-new-design-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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