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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했는데…. 속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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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타고 내려서 집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젊은처자가 향수를 통째로 들이부었는가 냄새가 지독해서 의자에 앉지도 몬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서있네요 시퐁 ㅠㅠ 죙일 뛰댕겨서 다리 아파 죽겠는디 서럽네유 그 문제의 아짐은 오늘도 사고를 치셨.... 1번부터 10번 10번부터 20번까지 라인이 있는데 1번걸 2번에 넣고.... 5번걸 10번에 넣어서 검수할때 결국 다 꺼내고 다시 적재했네여 그 사이 물건은 계속 오고.... 밀리고 떨어지고 하ㅠㅠㅠㅠㅠㅠ 수습하느라 혼났고 관리자한테 덤탱이로 욕먹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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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닉네임계속중복이래님의 댓글

@시엔일레나  겁나 머리 아프죠
 옛날 직장서 그 아줌마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여기서 말하기도 그렇고 ㅋㅋ

이찌기들박멀님의 댓글

이래서 늙은이들을 채용안하는것이제
 일머리도없는데 성실하긴함 / 일머리도없는데 농땡이전문
 
 후자가 아주 최악

예스어데이님의 댓글

아직 손에 안 익어서 그런가 보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들죠.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이주정도 일했음 어느정도는 해야하는데 그런게 없어요 요기 일 자체가 단순노동 반복이하 어려울것도 없구요 ㅜ

이찌기들박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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