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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가끔 가다보니 불쾌한게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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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야 딱보면 티나고 머 나한테 피해는 안주는데....


산에 오는데 왤케 향수를 뿌려 대는 겁니까!!!


지나가다가 아주 속이 뒤집어 질뻔.


대부분 여성분인데....


어제는 나시입고 온팔에 문신한 심지어 얼굴에 화장도 한


남자가 향수냄새가....ㅅㅂ


땀흘릴텐데 왤케 향수를 뿌려 되는건지.....


향수는 좀 은은한걸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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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귀찬다님의 댓글

아~ 아깝다...
 사천만원이면 물어볼라고 했는데... ㅋㅋㅋ

광형님의 댓글

어쩌다 한명이 아닙니다.
 
 여자분들은 대부분 다 뿌리는데.....유독 지독한 냄새가 있더라구요...ㄷㄷㄷ

광형님의 댓글

바람 없는날은 그나마 좋은데 바람 살살 불면 냄새가 아주 더 지독 하더라구요...ㄷㄷㄷ

사람이되자님의 댓글

펑소에도 향수 진하게 뿌리는 사람 너무 싫습니다
 
 특히 엘베라도 같이 타면.. 어우...

광형님의 댓글

이것도 동감합니다. 토나올뻔 몇번 있었어요...ㄷㄷㄷ

광형님의 댓글

벌이 엄청 좋아한다는데 그런사람 말벌 때로 몰려가서 찔러줬으면 좋겠네요,,,

S2송백S2님의 댓글

저는 엘베에 같이타면
 그 분냄시땜시 영 별루더라구요.ㅎ

보돌보돌11님의 댓글

노인네들 스피커 크게 틀고 다니는 것들
 등산로 좁은데 2열 3열 등 나란히 가는 것들도 아주 환장합니다.

오공엠지님의 댓글

어떤 향수든지 땀과 섞이면 악취가 납니다.
 그걸 모르니 향수 많이 뿌리면 땀냄새
 없어지는 줄 알고 향수를 많이 뿌립니다.
 악취가 더 세질 수가 있는데 ...

한투블루님의 댓글

등산로에서 산악자전거 타고 떼거지로 질주하는 인간들...낭떠러지에서 떨어져라!!!!

광형님의 댓글

계단산이라 산악자전거가 올수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은화정님의 댓글

요즘 같은 철은 벌이 활동하는 철이라서 향수냄새는 위험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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