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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서울의 풍경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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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향수가 진해지는 순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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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Theia님의 댓글

80년대 초중반에 골목길에서 골목 형동생하고 저렇게 야구하고 놀았는데 나중에 어른이 된후 그동네 재개발 한다고 해서 없어지기전에 한번 가봤더니 집들은 그대로인데 그 뛰놀던 골목은 얼마나 작고 좁아보이던지...

슈퍼리치맨님의 댓글

휴대폰 보급 활성화전인가 폰 보는 사람도 거의 없고 저 시절 폰은 신문이었겠죠 ㅎㅎ

낙마님의 댓글

99 학번입니다.. 얼마 안지난거 같은데 사진보니 80년대 같아요..ㅎㅎㅎ 진짜 세월이 야속하게도 빠르네요...
 저 땐 세월아 빨리좀 가라고 생각한 시간이 더 많았던듯...

인기폭육님의 댓글

14학번 입니다. 예전 신해철 형님에 아주 오랜후 에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FerrariTGV님의 댓글

아파트 주차장에서 축구하다가 차 밑에 공 끼어서 낑낑 거리며 기어들어가서 공꺼내오고는 했었죠 ㅋㅋㅋ 야구하다가 차 유리창 깨져서 도망 가기도 했었고 ㅋ... 뭐 근데 그 때 당시에는 CCTV도 없었고 블랙박스도 없어서 잡기도 어려워서 다들 그냥 쉬쉬하고 넘어갔었는데 ㅋ... 요즘에는 짤 없음...

콜라는코크님의 댓글

97년도면 핸드폰보다 삐삐가 대중화 되었던 시절이구만요. 낭만 있던 시절...장소를 정하고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사람 구경하며 시간 보내도 전혀 지루하지 않던 시절이네요.

통구님의 댓글

저때는 골목 길거리마다 애들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어린시절로 돌아가고퐈 ㅊㅊ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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