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딸을 찾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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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6일(화) 오후 8시 50분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프로그램에서
2006년 전주에서 발생한 이윤희 실종사건이 방송됩니다.
20년 가까이 딸을 찾고 계신 아버님의 이야기와 함께,
최근 유력 의심 용의자로 거론되는 S군(등신대 훼손 사건 가해자) 인터뷰도 방영됩니다.
예고편에서는 S군이 모자이크된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눈물을 보였는데,
그 모습이 진짜 억울해서인지, 아니면 ‘악어의 눈물’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유족 측에서 수집한 증거에 따르면,
S군은 과거 여러 차례 윤희 씨 원룸에 침입했고,
실종 전 유일한 단서였던 가방과 휴대폰이 사라졌으며
유일한 연락수단이였던 컴퓨터 네이트온 메신저 그 안에 있던 마지막 대화 기록까지 임의로 삭제된 정황이 있습니다.
20년째 답을 찾지 못한 사건,
이번 방송을 통해 조금이나마 진실이 드러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