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이런 시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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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오픈은 못 했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신 단골 두 분 차량 사부작 거렸습니다.
하...이 시간에 캠버 볼트가 안 풀리다니...
일단 풀린 쪽은 다시 고착되는 일 없도록 시즈 쌔립니다.
저기 볼트가 참 애매한게 불 대고 어느 정도 힘주면 풀리는 경우도 있고 아...조금만 더 힘주면 풀릴거 같은데 하면서 풀면 똑 부러지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기운나게 휴스턴 사이드킥 시원하게 처맞고 싶어집니다.
은행동식 얼라이는 봐야되서 나머지 볼트 3개는 더 풀어야 되고 힘 더 주자니 풀릴거 같기도 부러질거 같고 고민하다 잠시 봅질 중 입니다.
빨리 저녁 먹고 싶습니다.
다시 일하러 갑니다.
화끈한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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