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호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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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땡에 맞춰 등록사업소에 가서
번호판을 받아다가 장착을 해줬습니다.
삼육이 아빠 칠삼칠구 입니다.
좀 쉬었다가..
연장을 챙깁니다.
누적거리 3km인 브레끼 패드를 갈아치우고..
캠버볼트도 끼워주고..
허브스페이서를 끼워봅니다.
휠볼트가 길어서(휠 내부에 포켓이 얕아서)
불꽃남자로 변신해서 과감히 잘라줍니다.
어제 나온 신생아라도 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고착방지를 위해 안티시즈도 발라주고..
잘 조여주면 끝.
옆에서 보면 이렇고
뒤에서 보면 그렇고
앞에서 보면 저렇죠.
제 눈엔 예쁩니다.ㅋ
모닝에서 바르타를 빼서 캐스퍼로 옮기고
모닝에는 따끈따끈한 신상 빳대리를 끼워줬습니다.
오늘은 대충 이정도 했네요.
내일은 내장재를 싹다 뜯어발겨서
블랙박스와 실내 방음작업에 들어갑니다.
방음패드와 흡음재 20장 구입했습니다.
오늘도 늙은 몸으로 작업을 했더니 허리가 아픈데
내일은 진짜 죽어 나갈듯 싶습니다.ㄷ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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