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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월 1200 버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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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장길수님의 댓글

적당히 하소. 몸에 탈날까봐 걱정되네. 지금은 젊으니 괜찮지만

punktal님의 댓글

대한민국이 제조업 세계5대 강국인데,수출규모나 기업숫자 보면 원래 좋은 직장들이 넘쳐나야 함.하지만 현실은 전부 비정규직 저임금 일자리뿐임.전부 하청업체 사장들이 인건비를 착복하는 구조임.덕분에 외국인 노동자들만 신났음.하청업체 사장들이 60%씩 임금에서 떼가는 구조를 바꿔야 함.그럼 저런 사람들도 저런 일 안함.

캡틴은아메리카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저래 먹고 사는게 사실상 비정상 국가입니다.
 이게 무슨 OECD 몇위 어쩌고 저쩌고 하는 대한민국 입니까...
 집도 선진국 처럼 양질의 주택을 평생 임대로 공급을 해줘야돼요.
 썩어빠지게 벌어서 모자른 돈 은행에 저당 잡히고 산 아파트는 부실시공 아파트이고..... 하청을 3단계 정도도 아니고 7~8단계면 그게 정상적인 시공이 되겠습니까...
 민주당에서 20년 이상은 장기집권 해야 정상국가가 됩니다.
 단 수박들 단디 솎아내고.

뽀더리치킹님의 댓글

그 하청업체 사장들이 다 원청 출신들이 많죠
 지들 퇴직후에 빨때 만들어서 쓰는 구조...

내잔이넘치나이다님의 댓글

사람의 몸의 한계는 모두 100%
 
 그걸 어디에 쓰냐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 뿐...
 
 제발 돈에 목숨을 걸지맙시다.
 
 우리나라도 주 52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그게 멀 의미하냐면 마지노선입니다.
 
 특히나 중노동 같은 경우 52시간보다 더 작은시간에도 사망 및 질병 발생률이 엄청 올라간다는 논문은 수두룩합니다.
 
 제발 목숨을 걸지 마시길
 
 심지어 택배는 중노동에 정신적 스트레스도 심한 업인데...

사빠죄아님의 댓글

밥 잘해주는 좋은 여성분 만나셔서 행복한 택배생활되시길

푸삼촌님의 댓글

대단하신 분이다. 나보다 한참 더 어리지만 존경스럽네...

오늘은기분이낳았니님의 댓글

20대 아무리 개같이 일해도 힘든것 잘몰랐는데 허리한번 작살난후론 물욕 욕심이 없어짐 그냥 일하고있는거에 감사함 조금벌어도 버팀 20대에 많이 벌어놔야 그래도 나중에 아프더라도 버티며 살지 돈도없는데 아파봐..진짜 어우

계곡품는바다님의 댓글

택배비 3000원씩 내는데
 판매자 집하 물류센터 배송 주문자
 어떻게 나눠 가지는거죠?
 쿠팡 대한통운 같은 물류업체가
 거의 절반 가지는 구조로 추정되네요.
 맞나요? ^^

오호호2님의 댓글

일반인 아 힘들어 언제끝나나 무념무상으로 기계적 배송.
 
 저 양반 항상 지금보다 더 최적의 배송경로는 어디인가하고 머리에서 계속 연산하며 일하는 방식을 조금씩 수정해감.

교외오빠님의 댓글

그래 열심히 땀흘린 만큼 버니까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몸 상하니 몸 생각하면서 위험 신호 온다 싶으면 조금씩 줄여서
 나중에 절반만 해도 충분히 먹고 살테니 몸도 돌봐가면서 했음 좋겠네.

샛별찬별님의 댓글

저 친구.. 예전에 빚때문에 3잡 4잡 하는 아저씨 봐야할텐데... 그 아저씨 빚 다갚았다고 좋아서 펑펑 우시더만.. 얼마 안가 돌아가셨다고..... 기계나 사람이나 무리하면 탈 난다.....

aec비러머글줴인장님의 댓글

다들 걱정이 많으시네요^^ 저친구 젊어서 그렇다지만, 걱정하시는 분들도 젊어 봐서 아는건데^^ 암튼 열심히 사는걸 보니 박수를~^^

지디쿨님의 댓글

3억 모은거 병원비로 다 나감... 택배일은 오래 할일이 못됨, 단순노동 같아도 몸 버리면서 관절 깎아가며 하는 일인데 나중에 온갖 병이 한꺼번에 몰림...

롤리펍님의 댓글

아직젊다 방꾸석에 처박혀서 삶은 포기한이보다는 훨낫다 말리지마라

RS4Top님의 댓글

건강도 챙기고, 나이는 어리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 멋지네요. 화이팅.

차를사야하나뚜벅님의 댓글

배달의 달인 이라고 빚 다갚으시고
 얼마뒤 운명 하셧단 기사 보았다
 열심히도 적당히 열심히 하십셔
 인생은 건강과 직결이지
 돈이 직결이 되는건 몸 쓰는것 보다
 머리를 써서 사시는게
 훨..낳은듯 합니다
 그래도 응원함

톰브래디님의 댓글

택배기사들은 힘들게
 돈벌고 열심히 일들하니
 인정…. 딸배씹새끼들은
 좀 배워라….

아씹알꿈님의 댓글

수년전에 택배영업소 했는데
 열심히 하는 애들 700-800 이상씩은 가져갔어요
 불만많고 대충하는애들 200-300씩 가져감
 점심잘안먹고 차에서 과자로 대충 때우던
 형님은 얼마전 위암으로 가셨네요

아반97오너님의 댓글

지금 잠깐 친구 2시간정도만 도와줘도 힘든데.. 대단하네.. 쿠팡맨들이 살빠지는 이유를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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