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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인줄 알았는데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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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6살 유치원생인데 

어제 하원하고 밥먹는중에 그러더군요

아빠 우리집은 산거야? 빌린거야?

아빠차는 비싼거야?싼거야?

저는 묵묵부답  .. 와이프가 잘이야기했다는데

당황스럽네요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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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스타일에디션님의 댓글

아들이 물어보는데 내색은 안했지만 짜증나더군요
 언놈이 그런걸 물어보고다니는건지

얼레리요님의 댓글

그거 보통 부모들이 그렇게 가르칩니다,, 저건 비싼 차다, 저건 급이 낮은 차다,,,비싼건 좋은거고 싼건 별로다,,, 라는 식으로 자식한테 가르치는 부모들 있습니다,,
 
  이거 무슨차냐고 묻는게 아니라 얼마짜리냐고 물어보는 애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LEAD90님의 댓글

이제는 놀랍지도 않네유..
 술자리에서 아이있는집 이야기 듣다보면
 각기 다른지역에 사는 사람들이고
 연관성이 하나도 없는데도
 말하는 분위기가 다들 비슷해서리..
 
 아파트안에 초등핵교에서는
 몇동에 평수에 층수까지..ㅋㅋㅋ
 
 주택이나 빌라가 있는 핵교에서는
 동네에서 대장노릇하는 나 오디아파트 산다ㅋㅋ
 
 친구란건..
 서로 코드가 맞고 관심사가 맞아야
 친구가 되는거지
 
 벌써부터 어디살고 무슨차를 타며
 저학년부터 급을 나누고 갈라치기를 하니
 씁쓸하지만.. 아 이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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