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펜션 너무한것 같아요.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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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수영장 있는 펜션을 가고 싶어해서
주말 태안 34만원 예약 했거든요
평수는 대충 20평 독채 풀빌라 34만원
진짜 큰맘먹고 예약했어요ㅜ
직장인들 잘아실겁니다.애들을 위해 그래도
쓸때 쓰자 마음먹어도 쉬운일은 아니에요
예약하고 자세히 보니..
현장추가 14만원
온수5만 +어린이2만+초딩3만+침구추가1만
숯추가 3만
성인2무료
28개월 아기 2만원
어린이3만원.
28도-32도
온수 미 이용시 수영장 이용불가능..
날도 더운데.. 굳이 온수를 ..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토탈 48만원..
아차 싶어서 결제한지 5분만에 취소할려고 하니
취소 수수료 10만5천원..
입실 3일전이라 그렇다네요..
3시 입실에 수영한번 하고
밥먹고 놀고 자고
일어나서 퇴실11시까지 설거지 하고
나가야되는 아이러니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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