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저장소
× 확대 이미지

요즘 펜션 너무한것 같아요.제가 예민한건가요?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딸래미가 수영장 있는 펜션을 가고 싶어해서

주말 태안 34만원 예약 했거든요

 

평수는 대충 20평 독채 풀빌라 34만원

진짜 큰맘먹고 예약했어요ㅜ

 

직장인들 잘아실겁니다.애들을 위해 그래도

쓸때 쓰자 마음먹어도 쉬운일은 아니에요

 

예약하고 자세히 보니..

 

 

현장추가 14만원

 

온수5만 +어린이2만+초딩3만+침구추가1만 

숯추가 3만

 

성인2무료

28개월 아기 2만원

어린이3만원.

 

 

28도-32도 

온수 미 이용시 수영장 이용불가능..

날도 더운데.. 굳이 온수를 ..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토탈 48만원..

 

아차 싶어서 결제한지 5분만에 취소할려고 하니

취소 수수료 10만5천원..

입실 3일전이라 그렇다네요..

 

 

3시 입실에 수영한번 하고

밥먹고 놀고 자고

일어나서 퇴실11시까지 설거지 하고

나가야되는 아이러니한 현실..

관련자료

댓글 20

JIGSAW님의 댓글

차라리 동남아 가여
 풀빌라 가면 아떼포함 그가격

시바러미님의 댓글

찜질방 가서 하루 50만원 쓰는것도
 힘들것 같네요ㅋㅋ
 일주일은 버틸듯요

하루연가님의 댓글

언제부터인가 펜션은 기본 인원이 2인.
 3인부터 추가금.
 게다가 나올때 정리 해주고 나와야져.
 
 팬션 안갑니다 저는

시바러미님의 댓글

내돈주고 내가 가는데
 설거지하고 정리해주고 나와야 하는 현실..

귀열의칼날님의 댓글

아주 예민한겁니다.
 아이가 수영장에서 잘 놀고 즐거운 추억을 가졌으니..
 돈 값 제대로 한거에요..

시바러미님의 댓글

아직 안갔어요.이번주 토요일날 가는데
 애들을 위해 아빠가 희생은 당연한건데
 속이 쓰립니다ㅜㅜ 뭔가 카센타에서
 10만원이면 교체할 엔진오일을 5배넘게주고
 교체한 기분이랄까요

끄적끄적끄적님의 댓글

솔직히 지금 성수기 지나서 잘 알아보시면 좀 더 저렴하게도 가능한데요.저도 거의 달마다 부모님,저희가족 같이 펜션 가는데 40 미만으로도 많이 있습니다
전체 58,159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2,006 명
웹서버 사용량: 35.80/150 GB
24%
스토리지 사용량: 106.10/295 GB
36%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