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도암댐물 한시적으로 하루 1만톤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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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강릉시의회와 주민 등 의견 수렴을 거쳐 도암댐 용수 공급을 한시적으로 수용
용수 공급은 도암댐 도수관로 15킬로미터 구간에 있는 용수 약 15만 톤 등으로, 매일 1만 톤 정도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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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수질 검증위원회 차원에서 환경부 수질검사와는 별도로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해 생활용수 원수로서 부적합할 경우 시와 협의해 비상 방류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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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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