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못 버린 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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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중 큰일이 일어남
사람들은 말의 행간을 놓치는데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다른 이슈(추락사고)
관련으로 안건을 상정하고 회의 진행...
그런데 정성호가 느닷없이 돌출행동을 함.
재명이형 : "... 법무부 장관... 조사해서 강하게 처벌... 법원도 이야기 하고..."
말의 의도는 안전사고 방관하는 건설사 시범적으로라도 강한 처벌을 조치하라... 그런데 전성호가 갑자기 검찰 수사권 이야기를 꺼냄
정성호 : (개악스런 발언내용 )
정말 뜬금 없이 아무 상관 없는 수사권 애무새가 되어 버린 정성호...
저 발언에 바로 중지 시키고 차단 해버리는 재명이형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음. 벼르고 나온 정성호, 기회다 싶어 검찰 수사권 이야기 꺼내 재명이형 함정이 빠트리려고 함. 완전 거머리도 저런 거머리가 없네.
만약 저기서 차단 안 시켰으면 온통 "이재명 검경 수사권 관련 ... " 제목 뉴스로 도배가 되었을 것, 아무래도 총리님께서 다음 회의에는 단속 시키시겠지만...
정말 저대로 괜찮은 거 맞나요??
순간 머리가 쭈삣 했는데 저거 발언 정성호의 진심이고 지금 검찰 패거리가 정성호 멱살 잡고 끌고 다닌다는 반증 아닌가요?
왜 굳이 저렇게까지 발악을 할까... 정말 검찰이 좋아서, 서울대 사법 카르텔에 동조해서, 아니면 협박을 당해서...
뭐가 되었든 지금 정성호는 상당히 궁지에 몰린 상태로 보임. 오죽 답답하면 재명이성 마지막에 답답한 속내 드러냄.
ㅅㅂ 국무회의가 복싱 보다 더 순발력이 필요한 거였다니... 재명이성 화이팅!!
정성호!! 아무리 그래도 생중계되는데 그건 아니지... 적당히 해라.
하기 싫으면 내려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