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 운전하고 가시다가 도로가 물빠지는 토사축구 쪽에 제대로된 안내판이나 이런거 없이 크게 뚫려 있어서 여기에 차가 박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 시야에서는 풀이 무성해서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차가 생각보다 크게 훼손돼서 수리비가 최소 400이상 나온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교통공사 창원지사에서 관리하는 곳인데 보상받으려면 소송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보험도 단독사고는 보상이 안되게 되어 있어서 대물 대인도 못하는 상황인데 소송을 해야할까요?
방법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