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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메리 바라, 보유 주식 40% 매도로 2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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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 CEO 메리 바라가 지난달 자신이 보유한 GM 주식의 40%를 매도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했습니다. 

 

주식 매도 현황


매도 규모: 8월 28일 372,024주 매도

매도 금액: 약 290억원 (2,167만 달러)

잔여 보유: 552,238주 (약 434억원 상당)

6개월간 총 매도: 994,863주, 약 777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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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배경

바라 CEO의 주식 매도는 GM 주가가 연초 대비 7.22% 상승한 시점에 이뤄졌습니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에 따르면, GM은 특정 임원들의 주식 보유분을 알고리즘으로 관리해 미리 정해진 가격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매도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내부자 거래 의혹을 방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임원들도 동참


크리스토퍼 하토 부사장: 51,471주 매도 (약 39억원)

로리 하비 부사장: 23,977주 매도 (약 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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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망과 향후 과제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GM에 대해 "적정 매수" 추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테슬라나 전기차 스타트업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평가입니다.

 

현재 도전과제


트럼프 행정부 정책: 새로운 관세 정책으로 인한 수익성 위협

전기차 세액공제: 9월 30일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 만료로 인한 불확실성

긍정 요소: 8월 전기차 판매 기록 달성, 쉐보레 이쿼녹스 EV 호조, 2027년 볼트 EV 재출시 예정


GM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지만, 정책 변화와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이 주요 과제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autoblog.com/news/gm-ceo-mary-barra-just-sold-40-of-her-stock-holdings-cashes-out-21-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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