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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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북괴산에 어머니 산소 벌초하고 문경에서 하룻밤 자고 울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겪은 황당한 일입니다
제차는 06년식 테라칸인데 제네레다가 상태가 안좋아서
아내의 모닝에 5살 쌍둥이를 태우고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주말에도 출근이라서 아이들 맡길곳이 없어서
데리고 다녀왔죠
내려오는길에 중부내륙 고속도로 하행선 공검터널을 빠져나오자 마자 2차로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후방 렉스턴이 제차가 2차로 변경전에 동차로에서 빠르게 추월을 하여 엄청 놀랬습니다 만약에 제가 뒤에 안보고 1차로 복귀했다면 100퍼 사고가 발생했을것입니다
두번째는 낙동jc에서 상주영천 고속도로 진입과정에서
뒤쪽에서 진입하던 스포티지가 갓길?? 흰색 빗금쳐진 부분으로 빠르게 추월했습니다
이 두건모두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였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안전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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