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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서 샤워·세탁…신종 세차장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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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세차장 빌런 

나이 지긋한 분이 새벽에 세차장에 나타나
상의까지 탈의한 채 거의 샤워를 하셨습니다.

심지어 상의를 세탁해 다시 입고 퇴장하셨는데요,
차도 없이 걸어오신 걸 보니
24시간 세차장임을 알고 계획적으로 온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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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인기폭칠님의 댓글

삶에 거의 막바지 까지 오신분 같습니다. 잘해주세요. 선넘으면 경찰 부르고, 그전까진 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낚시가자님의 댓글

오죽했으면 세차장에서 저러겠나요... 참 사람들이 살벌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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