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마지막 계곡~ 단양 사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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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마지막 계곡은 역시 단양이네요~
올해만해도 6번이나 방문한 맛과 멋의 고장 단양!
특히 사인암 계곡은 물도 깨끗해서 수영하기도 좋고
공영주차장 화장실도 넓고 깨끗해서 이용하기 좋네요.
저번주 곤지암계곡에서 잡은 송사리와 같이 키우기위해
작은 물고기도 몇마리 잡아주고~~ㅎㅎ
근처에 할머니 손맛 집칼국수와 매콤한 돼지고기볶음이 유명한 로컬 식당에서 식사도 배불리했네요~
민물고기부터 파충류. 외래종 물고기 종류도 많이 볼수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도 들리시면 좋아요~
예전에비해 성인 입장료가 많이 올랐지만 성인 인당.
단양 상품권 5천원씩 주시니 사용하기좋습니다~
단양 여행의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
단양 구경시장의 오성통닭.
시원한 홀에서 갓튀긴 야채 후라이드와 탄산 가득 콜라를
먹으며 당일치기 단양 여행을 마칩니다~
경기도 남부에서 단양은 당일치기도 좋고~
볼거리도 많아서 3박4일도 충분히 가능한 곳이네요
단양여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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