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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중에 검찰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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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넘 있는데

 

술만 처마시면

 

잘난척, 센척, 지가 검사인척

 

하던 ㅇㅇㅇ야.

 

이제 친구들 앞에서

 

아닥하고 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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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드림스카이님의 댓글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지인이 국정원 근무하는데 절대 티 안냅니다.
 걍 전형적인 아저씨...

컨버터블님의 댓글

검새는 예전부터 족병신들인거 알았지만
 검새 수사관이란 종자들도 족등신이란걸 이번에 알게됨.

호랭이성님님의 댓글

검찰수사관??
 
 강남 유흥업소에서 황제급임
 규모큰 룸사롱,가라오케 에서도 사장이 인사하러 방에 들어옴
 어떤 가라오케에선 사장오라고 했는데 늦게 왔더니 바로 싸대기돌려버럼
 고막터져서 피나는데 죄송하단 말밖에 안함
 
 경험담

윤썩을님의 댓글

그 조직의 메인파트랑 동일시하는 사람이 있죠.
 
 병원다니면서 지가 의사된거같고
 
 검찰다니면서 지가 검사된거같고
 
 삼성다니면서 지가 이재용... 까진 아니고 부장된거같고?ㅋㅋ

샷건에집현전님의 댓글

친구중에 국짐 국회의원 비서 했던넘 생각나네..서울넘인데 갑자기 경상도 사투리를..

자랑스러운대한민국님의 댓글

매불쇼에서 본 기억임.
 
 검찰수사관들은 좋아진거 아님?
 
 그동안은 늘 검사의 딱까리역할만 했고,
 진급해도 올라갈수 있는 선이 정해져있었는데...
 
 이제, 중수청으로 옮겨서 수사하게 되면
 능력에 따라서, 저 위까지 승진할수도 있게 되었다고.
 오히려, 검찰수사관들은 좋아한다고 하던데...
 
 최근,
 검찰수사관 하는 짓 보니까
 
 하아~ 믿고 맡겨도 될까, 싶은 수준이던데...

미스테리윤님의 댓글

왜 아닥하죠?
 
 검찰청에서 검사들 수사 보좌하다가
 
 중수청 수사관으로 가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요?
 
 중수청은 수사관이 주역입니다!

천박하게님의 댓글

@1보배드림광주광산  제가 참 연약하게 생겨서 다행이지만 그런 친구가 있었다면 참 많이 괴롭혔을듯 싶네요

JAGUARXJ220님의 댓글

근데 왜 영화애선 지읏밥으로 나올까??
 
 뭔 말이많아~~~ 내가 받아오라면 받아와요
 
 영화 검사외전 대사중

명신이조희대님의 댓글

원래 쪽바리보다 그밑 완장찬 순사 새끼가 제일 악랄하고.
 지휘관보다 그 밑 부관이나 참모가 더 좆같은 짓거리 많이 하죠.
 그걸보고 또 알아서 기는 딸랑이,앞잡이들때문에 개혁??개선이 안되는거죠.이새끼들이 쁘락치나 밀정짓거리를.....
 
 제일 나쁜놈은 알아서 기는놈>완장찬놈>대가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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