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 87년생 남자의 글.. 블라

에구구. 인생사.. 참 알수가 없으니
열심히 살다
허망하게 가는게 맞는건지.

누구에게 원했던 내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정말 가슴을 후려치네요..지루했던 일상들이 누구에게는 정말 소중한 하루라는 것을...다시 한번 깊이 새기고 갑니다.

추천

추천금지

맘이 아프네요..ㅠㅠ
타인의 글에 이렇게 맘이 아픈기는 ㅠㅠ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먹먹함이 ㅠㅠ

깜짝이야. 바코드님 췌장인줄. 다음생엔 꼭 1찍하세요~

베글에서만이라도 박호드 안볼 수 없나? 작성자 확인하고 추천 좀 합시다

슬프다

글에 취해서 추천했다가 댓글읽고 바로 취소

ㅎ ㅏ ㅜ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분 글 보니 유병장수걸 생각나네요. 많이 고통스러워 하셨는데 이분도 같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저 평안에 이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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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 박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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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라는 놈은 안가고.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부디 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노력해도 절대로 되지 않는 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