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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가 정당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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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 거주중인 30살입니다 대리운전을 잠시하다가 콜을잡고 손님을만났습니다 손님차는 카니발이었고 주차장에서 출차를하다가 옆에 주차된 손님 일행의 차 앞범퍼 조수석쪽을 타이어로 긁었습니다 철판끼리 부딧힌것도아니고 타이어로 긁은거라 타이어 얼룩이 묻었고 범퍼가 깨지거나 한것은 아닙니다 손님이랑 손님 일행한테 사과드렸고 처음엔 컴파운드로 닦으면 될거같다고 차주가 말하다가 자기들끼리 잠시모여 얘기하더니 bmw 정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겠다고 보험처리를 해달라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리운전하는 입장이고 하니 그냥 현금 조금드릴테니 좋게 넘어가드리면 안되냐하니 앞범퍼 센서가 나간거같니 범퍼가 반대편이랑 느낌이 너무다르니 이건 무조건 서비스센터를 가야된다 하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사고낸거니 어쩔수없이 보험처리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음날 보험사에확인을해보니 수리비가230만원이 나왔다는겁니다 손님이야 당연히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비 최대로 당겨서 미수선처리할거겠지만 저 수리비가 정당한건지 궁금합니다 피해차량은 bmw 530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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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늑대의눈물님의 댓글

230 나왔다고해도 보험사에서 확인하고 지급할테니 신경끄세요
 
 미수선이라고 하면 보험사에서 알아서 책정한 가격 제시해서 줄테고
 
 그렇지 않고 정식 수리 센터 들어가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렌트비가 더 나옵니다
 
 그냥 보험처리하고 신경끄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써전님의 댓글

님 대물 담당자한테 230 내역서 보여달라고 하고, 왜 그리 많이 나왔냐고 설명해달라고 하세여~

닉넴임님의 댓글

미수선은 수리비 견적서 뽑아온대로 주지는 않아요
 어차피 보험처리 하기로 했으면 그냥 냅두시는 게 마음 편해요

농구는조단님의 댓글

가해자야 좀 닦아쓰지 하더라도
 센터가서
 올수리 도색한다치면
 과한 금액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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