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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반대 하는 지역 사람들이 처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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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치며 언어발달, 인지발달 장애 진단이 늦어지며

교정시기 미뤄지고, 부모들의 문제의식, 해결 의지도 바닥이었는지

인지발달 장애 아동 급증함


마스크 시기 집에서라도 연습하고 가르친 애들과 그렇지

발달지연 인정조차 안하던 애들의 격차는 2~3학년 정도의 문해력 격차로 벌어짐



지방은 그나마 덜함


서울이 제일 두드러짐 강,잠,마,용,송 등 이쪽 발달지연 상담센터 대기가 6개월 1년이면 말다했지

 

기본적인 감각, 감각 조절, 행동 조절, 감정조절, 습관 형성등이 안되면

 

1타강사 할애비가 와도 어려움

 

 

그런 와중에 반에 특수교사 또는 2 담임제도 아닌 현실에 일반 학교 통합수업은 어거지 수준이고,

지역에서 특수 학교는 반대니 치료가 필요 없는 아이들,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 모두 힘들어지고

교사들도 발달지연 아동 잘봐달라는 부모 민원에 퇴사율 급증

 

다 같이 죽자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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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coId님의 댓글

문득 얼마전 자녀 자폐증 판정받고
 충격에 아이와 함께 이승을 떠난
 가여운 모자 사건이 떠오르네요......
 너무 마음아픈 사건이었어요

coId님의 댓글

이걸 님비로 볼수도 있지만 일단 뇌가 정상범주에서 벗어난 아이들이라 돌발행동의 위험성때문에
 도심지엔 안짓는 룰같은게 있어요.
 여기 수원만 해도 특수학교가 수원 끝자락 시골틱한 동네에 있읍니다

다노요님의 댓글

@coId 
 참 어렵네요 돌발행동은 가장 위험하지요
 고민할부분이네요

과부촌면장이곰님의 댓글

저 시골에서 예전 학교 다닐때 한반은
 특수반이라고 있었죠...
 같이 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놀리고 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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