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잠깐만 하소연 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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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만으로 40
지방에서 혼자삽니다.
연락하는 사람은 한둘정도... 그 마저도 제가 연락안하면 연락오지도 않습니다.
이제 거창하게 결혼 이런건 바라지도않습니다. 아 진짜 기대도 안해요.
근데.... 기본적으로...진짜 인간적으로 사람만나면서 어울려지내는것조차도 정말 너무나 힘드네요.
지방이라 젊은 사람들도 적어서 제가 원하는 취미나 주제에 맞는모임 같은것도 찾기 힘들고
하...참.......
나이먹을수록 어디 끼기도 너무 힘들고 아주 하찮은 존재취급받는거같습니다.
정말 사람들하고 맨날 어울려다니면서 자기 찾는 사람들 많고 인기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그럴수 있는건지 진짜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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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진짜싼마이님의 댓글
원래 40정도 되면 슬슬 친구도 사라지고 오직 가족만이 최고인 시기가 옵니다.
결혼도 안하고 혼자 흥청망청이던 배짱이들은 슬슬 외롭고 추워질 시기죠...
어릴때나 친구좋고 술좋지...좀만 나이먹으면 그거 다 부질없는 인연이란걸 깨닫죠...
어릴적 불완전하고 약할때나 여럿이서 뭉쳐다니는거지 40 정도되면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도 생기고 친구따라 몰려다니지 않아도 알아서 혼자 잘사는 나이인지라...
요즘 문제들이 욜로하며 뒷일생각 안하고 살던 애들이 나이드니 x됐다 싶은거...가족이 없으니 누구 만날사람 없나 그러지...처자식 딸렷는데 그나이에 친구들이랑 술먹으며 놀러다니믄 답없는거임
결혼도 안하고 혼자 흥청망청이던 배짱이들은 슬슬 외롭고 추워질 시기죠...
어릴때나 친구좋고 술좋지...좀만 나이먹으면 그거 다 부질없는 인연이란걸 깨닫죠...
어릴적 불완전하고 약할때나 여럿이서 뭉쳐다니는거지 40 정도되면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도 생기고 친구따라 몰려다니지 않아도 알아서 혼자 잘사는 나이인지라...
요즘 문제들이 욜로하며 뒷일생각 안하고 살던 애들이 나이드니 x됐다 싶은거...가족이 없으니 누구 만날사람 없나 그러지...처자식 딸렷는데 그나이에 친구들이랑 술먹으며 놀러다니믄 답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