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어거 장례식 못간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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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닌 부랄 친구 형이 돌아가셨는데
돈이 없어서 못갔습니다.
20년쯤 전인데...
서울에서 부산갈 차비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친구랑 연락 되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전화를 못하니 왔더라구요.
그냥 몸만오면 되지 왜 안왔냐고...
근데 살아보면 정성이고 나발이고 10원한장 없으면
못갑니다.
맘도 중요 하죠.
물론 지금도 백수에 돈이 없습니다 ㅠㅠ
알바자리 알아봐야 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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