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한번 38살ㅇㅔ 재수술
이제 50대인데 아직도 날 흐리면 뻐근합니다.
그 고통 아파보지 않은 사람 모르죠.
덤프트럭이 밟고 지나가면 이렇게 아플까?
다시 22살때로 돌아간다면 수술 안하고 버텨볼 꺼 같아요.ㅎㅎ
첫수술때 너무 쉽게 결정한 것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두번째는 일해야 하는데 빨리 해결할 방법이 수술 뿐이 없어서...
잘 견뎌 보시고.
이미 경험있으시니 잘 판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전 2차수술때 티타늄 안박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