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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버스회사에서 성희롱을 덮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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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버스회사에서 성희롱을 덮으려 합니다.

K*계열의 D*고속 버스회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버스 회사입니다.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손꼽힐만큼 규모가 큰회사라고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운수업계를 대표할수 있는 운수회사, 이러한 회사야말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성희롱을 일으킨 직원의 잘못을 덮으려하고 있습니다.


D*고속 경기도 P시 J영업소.


우선 성희롱을 일으킨 사람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버스회사 조합의 대의원입니다.

정치로 표현을 드리면 국회의 의원이죠.

또한, 영업소에서는 팀장직도 맡고 있으며, 조직부장까지도 겸하고 있습니다.

조합에서는 조합장의 신뢰를 몸가득 받고 있는 인물이구요.


위 여러 소개글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 입니다.

그러한 자, 누가 건들겠습니까?!

누가 그 자에 행동에 대해 태클을 걸겠습니까?!


그러니, 회사내에서 여자 미화원과 낯 뜨거운 행동들을 일삼고 있겠지요.

그것도 하루이틀이 아닌, 그렇다고 한두달이 아닌, 한참 오래전부터요.


남자 기사분들도 있고, 여자 기사분들도 있는 근무지입니다.

사무실에서 보란듯이 손을 잡고, 여자 미화원의 다리를 만지며, 간식도 먹던것을 함께 먹으며, 애정행각은 날이 갈수록 수위가 더 심해졌습니다.

남자들이 보기에도 상당히 불편한 성희롱 모습인데, 여자 입장에서 보기에 얼마나 더 불편했겠습니까?


더 나아가, 근무시간을 개인적인 시간을 활용을 하며, 근무지가 무슨 애들 소꼽놀이 놀이터인 마냥 데이트를 즐기는 등, 모든 기사분들에게 불편을 계속 안겨 주었습니다.


역시나 여자 기사분이 제일 먼저 불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이런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에게

"앞으로는 휴게실과 직장내에서 이런일이 없도록 조심해 달라"는 말을 했을뿐인데,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당했습니다.


두 사람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회사 내 모든 이들이 불편을 겪었다면 당연히 사과가 있어야할것이고, 앞으로의 방지책을 내놓아도 부족하거늘,


본인의 권력을 내세워

"다른 영업소로 날리겠다"

"수천만원 벌금을 물게 해주겠다" 등,

그 이상의 말들은 차마 입에도 담지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협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버스를 운행하시는 기사님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 운전기사분들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랜시간동안 무슨 죄가 있어서 그 낯 뜨거운 장면을 보면서 불편한 근무생활를 해야했었을까요?


동료 운전기사분들은 왜 휴식시간에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인 휴게실이 있었음에도 왜 그 막강한 권력을 가진자와 여자미화원이 문을 걸어잠그고 있어서 휴식을 취하지 못하여야 했을까요?


그 막강한 권력을 가진자의 편의를 봐줌으로 여자미화원은 업무태만을 함으로서 동료기사분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휴식시간을 쪼개어서 차량 청소까지 해야했을까요?


부적절한 행동들에 불편함을 제기한 후,

협박과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일삼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그냥 없던 일로 덮으려하고 있고, 성희롱 및 회사규율위반 등 여러사항이 있음에도 해고조치를 하지 않는 등 무마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중거가 없다고 합니다.


증거가 왜 없습니까?!!


아래 목겸담은 증거가 아닐수 있는지 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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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사님들것을 올리지 못하고, 일부분만 올립니다.


지금은 실명과 회사명, 기타 빍힐수 없는 내용들을 지우고 올리지만, D*고속에서 끝까지 무마하려고 한다면 모든 내용을 오픈하여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도 보셨지 않습니까,

잘못을 하였다면 대통령이라고해도 처벌을 받는게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그런 대한민국에서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로도 잘못을 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내 모든 직장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해서도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교육 받아왔습니다.


또한, 회사취업규칙에서도 성희롱은 상당히 중대한 사안으로 여기고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음에도 지금 회사는 그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남자 기사의 편에 서서 힘없고, 뒤에서 조용히 안전운행만 하는 일개 기사 한명만 죽이면 끝날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망각속에 사로 잡혀있는듯 합니다.


반드시 잘못된걸 알려주고, 고쳐주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여성 기사분들도 많이 입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 잘못된것을 선임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사태로 인해 일터에서 상당한 눈치를 보며, 위축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잡으려고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요? 그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잘못인가요? 또한, 그 잘못을 덮으려는 회사 책임자는 잘못이 없는것인가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지해주십시요. 응원해주십시요.

반드시 일터다운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추가로,

근무지에서 여자 미화원 편을 들며, 일을 배제해주고, 개인적으로 편의를 봐주는 대화 내용들까지 첨부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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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창공7님의 댓글

두분이 불륜인가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심각하게 오버하는거

매운꼬추님의 댓글

여자미화원분과 썸/?연얘,불륜?  아니면 여자미화원분이 성희롱당한건지? 정확히 기재를..
 
 위 행위로 인해 주변 여자기사분들이 민망하고 불쾌하다 . 그래서 성희롱이다.. 이말인가요??
 
 아니면 여자미화원분이 성희롱을 당한건가요??

내갈길누가막더냐님의 댓글

제 3자가 낮 뜨거운 장면을 보고 수치심과 불쾌감을 느껴도 성희롱입니다. 이런 모든것을 취합하여 조사를 하여야하는 회사가 아무런 조사도, 조치를 하지않고 묵살하려한다는 것입니다.

구름대왕님의 댓글

성희롱이라기 보단,
 권력자와 미화원의 내연관계
 낯뜨거운 짓거리에 짜증난다.
 권력을 등에 업은 미화원의 근무태만으로 기사들이
 차량청소까지 해야하나?
 뭐 이런 이야기
 이건 사건반장등등
 여러매체에 알려서
 시끄럽게 해야 정리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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