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문회 - 검찰의 조작 기소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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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건설업자를 불러서 새벽 4시까지 조사를 함
새벽 5시반까지 조서 열람을 끝내고, 싸인을 받음
문제의 건설업자 자술서 내용임
총 4천만원이고, 마지막 2천만원은 돌려받아 개인적으로 사용하였다고 했음
진술서 받자마자 내사 착수 !!!
같은날 작성된 검찰 수사 보고서에는 5천만원으로 둔갑함.
마지막에 전달한 2천만원은 돌려받아서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내용도 없어짐
진실 20%에 허구 80%로 소설을 작성하여 수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것을 토대로 기소를 함
공소장에 5,000만원이라고 허구의 수사보고서와 일치된 금액으로 공소를 함
피의자 진술서는 이때 사라짐. 오로지 수사보고서만 진실의 근거로 남아버림
이때 수사한 검사가 바로 임관혁 검사. 한명숙 전 총리의 수사 기소를 담당했던 검사중 한명임. 나머지 한명은 이번에 관봉권 띠지 분실한 남부지검장으로 영전함
이노무 집단은 얼마나 소설을 잘 쓰고, 그것으로 공소해서 유죄를 받아내느냐가 출세의 지름길이었던 것. 한명숙 전 총리 재판도 졸라 이상했는데 유죄 나와서 감옥살이 하셨음.
검찰개혁은 ㅈ까라 마이신임.
그냥 해체하고 기소청으로 만드는것이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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