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석남지사에서 당근 직거래 차 사기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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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KT 석남지사 건물 안에 있는 협력업체 스카이xxx 직원한테
그 건물 안에서 당근 직거래로 산 차입니다
사온 다음날부터 계기판에 엔진 경고등이 뜨더니 차가 부들부들 떨면서 이상해 졌습니다 (10키로가량 운행)
차주한테 바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어 이상하다? 그게 왜 뜨죠 ?
그렇게 말을 하네요
그래서 쉐보레센타에 가봤더니
냉각수 엔진 유입으로 인한 엔진이 거의 사망한 상태라고 합니다
계기판 경고등은 지우면 하루~이틀동안은
안 뜨고
물론 경고등 지워 있는 동안은 엔진도 잠깐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전 차주
얼마전 냉각수 라인들
라지에이터,호수 등등 수리한 거 내역 쉐보레 정비사한테 보여줬더니
정비사님 하는 말이 냉각수라인 손 볼 때까지 보다
엔진으로 유입되는거 알고 큰돈 들어가니까 넘긴 거라고 그러더군요 ( 쉐보레 기준 엔진 수리비.300 만원가량)
이건 모르고 팔았을 수가 없다고
어떻게 이렇게 양심없는 사람이있냐고..
폐차해야될 차를 팔았다고..
이래서 직거래로 사면 보상도 못받고 위험한 건데 왜 그러셨냐고..
화가 나서 바로 경찰서로 가서 사기죄로 신고했더니
심증은 있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어서 사건을 받아줄 수가 없다고 그러네요..ㅠ
판매자가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라고..
저 같은 직거래
피해 사례가 많답니다
현재 민사도 준비 하고 있는데요
손해본 돈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악질은 반드시 처벌해야 하기에
모양새는 안 나오지만 이렇게라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화해서 따지니
본인이 괜찮다고 다 확인하고 사놓고
왜 자기한테 덮어 씌우냐고 그러네요 ㅎ
하루 이틀만 정상으로 돌아와 있는 차를 어떻게 안 속고 살 수가 있죠?
속일라고 속이면
안 속고 넘어갈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사간 다음날부터 엔진 경고등 들어왔으니까 바꿔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바꿔줄 의무가 없다고..
설상 진짜로 1 프로의 확률이라도 몰랐을 수도 있다고 칩시다
사간 다음날 바로 엔진경고등 들어오고
뭐 일주일이나 타고 들어온것도 아니고
엔진찐빠 나면 도리상 책임은져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사기 칠려고 작정한거 아닌 이상..?
KT 석남지사 건물에서 거래했던 ㅇㅇ환 씨
평생 그러고 사십쇼!
이렇게 현수막에 서서 KT 건물에 세워놓고 왔습니다.
이곳이 스카이 라이프나 KT 설치하는 기사들만 왔다. 갔다 하는 곳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간석동에 있는 KT 본사 에다가 세워 놓을려고 하는데 뭐 문제 될 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부러 걸고 넘어질 거 같아서 차 판사람 인적사항은 안 썼거든요.
아니면 뭐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지인 말로는 본사 가서 감사과에다가 문의하는 게 제일 낫다고 그러는데
그건 또 좀 그러네요. 차판 문제를 가지고 KT 직원도 아닌 스카이라이프 직원을 진정 넣는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