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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과 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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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훈훈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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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짠슨빌아이언님의 댓글

우리과라기보단 니과...
 
 그리고 닉넴이 내가아는분 같은뎅
 혹시 장인이나 아버지가 창녕에 살지않나요

한순간의님의 댓글

@짠슨빌아이언 우리과는 여자란 생명체가 내 거주지에 얼씬도 안해요
 
 엄마 빼고

열심히살고있음님의 댓글

저도 20년 안됬지만.. 21살때 쯤에 참.. 지금보면 멍청했죠..
 
 같은 대학 동기인 여사친이 저희동네로 놀러왔죠, 밤 늦게까지 술먹고 놀다가 제가 모텔을 잡아줬습니다.
 
 " 야! 친구가 놀러왔는데 내가 이정도 못해주냐!?" 하면서..
 
 그러더니 그 친구가 야 여자혼자 모텔에서 어떻게 자냐 해서 알겠다 내가 같이 있을게 하고
 
 같이 잤는데 여사친 친구가 너무 피곤할까봐 " 너 침대에서 자라 나 쇼파에서 잘게" 하고 침대에서 재우고.. 전 쇼파에서..
 
 아침에 부대찌개 같이 먹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좀 많이 되네요.. 그 친구가 못생긴건 아닌데.. 참.. 그땐 제가 너무 순수했죠..
 
 또.. 그해 썸녀가 자기 자취방으로 불렀을때.. 너무 피곤하다 하더니 침대에 누워있을때
 
 저는.. 머리속으로 아..피파 카드까야하는데.. 이생각만 나서 썸녀한테 피곤할텐데 자~ 하고 나와서 택시타고
 
 친구들있는 겜방가서 피파 카드깠던 기억이..
 
 전 그냥 지금 생각하면 멍청이 였습니다..
 
 아 그리고 다음날 썸녀한테 차였습니다. 이게 중요한거죠?

폴리주스님의 댓글

멍청한게 아니라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신듯 합니다.병원가서 검사해 보세요.
 그런 기회를 두번이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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