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교육청 전문상담교사에게 항의합시다. 군인을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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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강원도 철원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가 개인 블로그에 ‘군인들은 냄새난다’, ‘얼빵한 사람은 대체적으로 병사다’라는 표현을 게시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다른 이용자가 삭제를 권고했음에도 1개월 이상 유지되다가 최근에서야 삭제되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보듬어야 할 전문상담교사가 이러한 언행을 보인 것은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 사안은 개인을 겨냥하기보다, [공직자의 언행 관리와 상담교사의 윤리 강화 필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공익적 차원에서 공유]합니다.”
참고로 이 분은 민원이 접수되었으나,
철원교육청에서는 '주의' 처분만 줄 것이라고 답변이 왔다고 합니다.
* 033-450-1089
* 033-450-1081
여러분, 군장병들은 냄새나고 얼빵하다는
비하 받을 대상이 아닌 나라를 수호하는
존중과 존경대상임을 알려줍시다.
우리의 목소리로 알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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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산들바람solsol님의 댓글
주의 받앗는디 내비둬라... 일기는 일기장에나 적어야지 공개된 온라인에 올려서 ㅂㅅ같지만 이미 주의 받앗음 됐지 뭘더 항의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