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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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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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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파락님의 댓글

아유 행복하게 자라거라 . 아침부터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새벽종소리님의 댓글

행복한 날이 더 많겠지만 좌절을 겪을때마다 악의없는 원망에 부모는 또 가슴이 찢어질겁니다. 진짜 눈코입 다 잘 붙어서 태어난것 자체가 축복이니 모든 부모들은 자식에게 자기 욕심을 투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디쿨님의 댓글

아이를 키워보니 난 능력없고 자질없는 부모라는게 느껴진다... 내 아이가 저렇게 태어났더라면 난 버티지 못하고 포기했을것 같다.... 세상의 장애아를 키우고 기르시는 부모들은 천사가 아니라 신이라고 보여진다...

장래희망님의 댓글

장애에 대한 인식이 좋은 나라에서 태어나 그나마 다행인 듯 하네요

핏빛바람님의 댓글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장애아를 키우는 가정에 지원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누구에게나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일인데 정책 자체가 너무 빈약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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