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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에 할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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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벽시계는 멈췄는데

세월은 유수처럼 잘 흘러 벌써 9월이네요^^

22년 시집간 딸아이가 정확히 5일전 저를 할부지로 만들었습니다 ^^

형용할 수 없는 감정에 만감이 교차하네요

시간이 어찌 지나간건지도 이젠 저 기억너머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이젠 나이가 들어가지만 부끄럽지 않은 할부지가 되어야

될텐데 걱정입니다.

멋쟁이 할부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께용^^

날 더운데 폭염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용^^

슈퍼맨은 늙어도 날아댕겨야 되나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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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두남매Daddy님의 댓글

어이쿠야 저보다 어리신데 벌써 할아버지라니요.
 
 자식농사 잘 지으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피아노선율님의 댓글

70에 증조할부지
 
 90에 고조할부지의
 
 업적을 이루길 바랍니다

왜안대는데님의 댓글

딸이 몇살인가요?
 
 전 77년생 인데 제큰딸은 26이거든요
 
 결혼은 30넘어서 이놈저놈 많이 만나보고
 
 늦게결혼하라고 했네요
 
 제 장모님이 39에 할머니가 됐죠 ㅎ

희망다짐님의 댓글

와 48에 6살딸래미 있는 저는 참 신기하네요...
 
 47-22+1(임신기간) = 24에 결혼???
 
 능력자였군요.

급하게로긴님의 댓글

따님이 22년도에 결혼하셨다는거에요 ㅎ 따님 나이는 안나오긴 했는데...
 닉네임으로 보아 19살에 아이를 낳으셨다는게 아닌지... 그럼 대략 따님이 한 28세 정도??

아크뷰님의 댓글

헐...저보다 어리신데 할부지소리 들으시다니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원사님의 댓글

저랑 비슷한 또래이신데 전 이제 초등학생 학부형입니다.  그저 마냥 부럽네요.

급하게로긴님의 댓글

우와~~~!! 이제 겨우 아빠가 되신 분들도 있을텐데 47세에 할아버지가 되셨다니...
 
 축하드리고 이제 따님처럼 손녀도 잘 키워주세요~

공기반술이반님의 댓글

왕 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할비 소리 듣고 싶은데
 아직 때가 아니랍니다
 아들 며느리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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