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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면허 반납 안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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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일월태백님의 댓글

주위 어르신 왈,,,
 다리하고 무릎이 불편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들어서 운전을 한다고,,,
 잉..다리가 불편한데 운전을,,,머 이렇습니다.

은화정님의 댓글

다리가 불편하고 무릎이 불편해서 장시간 서 있거나 걷는게 불편하신거지,
 다리를 못쓰고, 무릎을 쓰지 못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한 멍청이는 아니시죠?

비트겐슈타인님의 댓글

시골 외진곳은 그럴듯~~
 
 거긴 차도 없고 해서 사고 나도 혼자 사고나고 말죠~

okdyahd님의 댓글

시골은 어쩔수다 없어요 외할머니댁 포항시  산골자기인데 두시간인가 세시간에 한대옴

트리니트로님의 댓글

고향집은.. 하루에 버스가 두번 마을회관에 들어옵니다.
 아이들 등교시간에 한번, 하교시간에 한번 오지요.
 버스로는 일을보러 시내에 나갈 수가 없어요.
 버스가 많이 다니는 큰 길 까지는 5km를 걸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한번씩 운전 미숙이나, 저녁에 길눈이 어두우셔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연세가 드시면서 운전을 하시는게 불안하지만... 진짜 대안이 없어요

딱아는만큼만님의 댓글

우리 아버지는 86살이신데 반납 안하셨습니다.
 어머니는 10만원 받고 반납하셨고요.
 차는 벌써부터 처분해서 없습니다.
 아버지한테 차도 없는데, 반납하고 10만원 받아서 맛있는 거 먹자고 했더니 그냥 갖고 계시겠답니다.
 무언가 자격증을 뺏기는 것 같은 상실감 때문에 그러신 것 같습니다.

싸는게무엇인지님의 댓글

우리 아버지 80 넘으면서 잦은 사고..
 
 면허 반납안하시길래...면허는 갖고 계시라고 하고 차를 강제 폐차....

야발라바하이발모님의 댓글

시골이ㅜ아니더라도 서울과 수도권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이ㅜ개판입니다.

꿈차오름님의 댓글

시골은 차 없으면 힘들고 특히 농사일 하시는데 트럭이 필수라....

시우주아님의 댓글

그래서 저희 어머니계시는 시골에는 100원 택시라는게 생겼음
 
 제가 서울 첨 올라왔을때 택시 잡기가 그렇게 힘든거인줄 몰랐음
 
 시골은 읍내도로 차들중 50%가 택시임
 
 읍내에서 먼동네로 가면 버스가 하루에 2번만 오는곳도 있고 8시가 막차라서
 
 이용자보다 택시가 많으니 군에서 이용해서 100원 택시라는걸 만듬
 
 어떻게 조건으로 이용자에게 지급되는지는 모르는데
 
 학교랑 멀리 있는 학생들도 등하교때 사용하고 읍내랑 멀리 사시는 노인분들도 읍내 나올때
 
 자주 이용하신다고함
 
 나머지 비용은 군에서 택시회사로 지급하는걸로 알고 있음

싱글벙글님의 댓글

서울은 집 앞에 까지 마을버스가 다니고
 
 마을버스 타고 나가면 시내버스가 또는 지하철이 이어지는데
 
 이곳  시골은 자가 없으면 절대 못 움직입니다
 
 그런다고 비싼 택시를 매일 탈수도 없고.......

롱슈마님의 댓글

그래 무슨 대책을 세워주고 반납하라고 해야지. 일의 순서는 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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