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토반에서 길이 막히면?

독일 고속도로에서 길이 막히면 구급차량이 빠르게 갈 수 있도록 가운데를 항상 비워놓는다고 함

멋지다

이런거를 교육해야함...빨리 조치를 취해야 길도 빨리 뚫릴테니

우리나라도 제법 잘 해요

1차로주행 및 뒤에서 나보다 빠른차가 오면 하위차로로 양보하는것.. 즉 킵라이트 문화도 제대로 안되는 우리나라는 절대 불가능함..

이런건 배워야할듯

우리나라는 저거해두면 사설렉카 + 택시용사설구급차들만 뺀질나게다닐듯.

아우토반이라고 해서 차선이 많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군요

아우토 = 차
반 = 길
아우토반은 그냥 찻길임.
우리가 도로라고 하듯이.

법과 의식이 중요한 이유

참 멋지네.

우리나라 비워두면 금새 3줄되고
아수라장됨

편도 2차선 도로인데 차가 밀릴 경우 1차로의 차량은 중앙선쪽으로 붙고 2차로의 차량이 갓길로 붙어야 하는 것 같네요.

차가 밀렸다는 것은 사고가 있다는 뜻이고 구급차나 렉카나 폴리스나 수습차량이 빨리 이동하기 위한 법규인 듯.

한국이면 저곳을 과학5호기와 개니발관짝들이 신나게 달리겠지

역시 다름, 근데 우린 갓길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