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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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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늙어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예쁜 꽃처럼 향기롭게 고운 단풍처럼

  아름답게 물들어가요 "

 

창문  열어놓으니 귀뚜라미 소리 들리고

9월이고 해서  서먹하지만  글 하나 올려요

 

내일 출장 전날이라  준비할거도 있고

먼저 물러가요

다들  시원하게 숙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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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에어컨 없이 자는 첫날이네요
 쎠큘 키고 창문 열어놓으니
 까슬한 인견이불 그리 시원할 수가 없네요
 꿀잠^^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늘 맘 속 돌덩이 하나
 무거우니 내려놓고 맘 편히 가지시는 날
 곧 오길 바래요 꿀잠^^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거의 불혹 지천명 언저리이겠지요
 이전에 밤에 잘 안 보이시더니 또 보니좋네요
 꿀잠^^

국외의원님의 댓글

저는 자게와서 물들었습니다!
 오기전엔 정말 착하고 순진하고 앙증맞고 귀여웠는데..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에잇 ㅋㅋ 조짜님 대추님과 견줄둣
 국외님 따님 착.순.앙.귀. 사랑스런 보물이지요
 꿀잠^^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에어컨 없이 드디어 잠을 자는 날이 오네요 ㅋ
 재미나게 봅하시다 꿀잠^^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국외의원 
 댓 보니 초밥 10개 먹었더니
 급 배고픔 밀려오네요 ㅋㅋ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저도 핑크와 특히 연보라 러버요
 아직 창창한 30대니 핑크로 물들어가요
 꿀잠^^

닉네임계속중복이래님의 댓글

@국외의원  모르다시피 저는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늘 순하고 착해요
 그러나 공격하고 이상한 소리하면 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국외의원 
 
 중복님 먼저 공격 안해요
 공과 사 확실히 구분하는 유저
 가끔 댓으로 두 분 아웅다웅 재미있어요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자게에 넘 든든한 울 중복님 말이니
 이불 잘 덮고 잘게요
 불면증 여전하신가요?
 저 역시도 그러하지만 몇 시간만이라도
 단잠이시길

닉네임계속중복이래님의 댓글

@꽃길만걸으소서  아뇨~~ 불면증 없어요 맨날 넷플 켜고 보다가  졸다 잠들어 시끄러워 깨서 끄고 자네요 ㅋㅋㅋㅋ
 숙면하길요~~

운명에짱난할매님의 댓글

고운 빛깔이 아름답듯 늙는 것도 아름다워요. 소멸도 삶이어요.
 출장 잘 댕겨 오세요.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사실 40대 중반과  50살 되던 해
 두 번 심한 우울증
 지금은 나이와 늙음(노화)를 자연스레
 받아들이니
 새로운 계획과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어제 오늘 넘 반가웠어요 자주 뵈어요♡

대추오케이님의 댓글

어제오늘보배보다가어느분이댓글에아이들일찍철드는거좋아하진말라는댓글을봣는데정신이번쩍들더라구요

닉네임계속중복이래님의 댓글

아이들 일찍 철든 거 보면 보통은 부모들이 속이 없더라고요
 아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대추오케이님의 댓글

@닉네임계속중복이래  저그래서오늘어머니뵙고용돈받아왓읍니다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닉네임계속중복이래 
 중복님 결혼해서 아이 키우셨으면
 진짜 현모 멋진 엄마였을듯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일찍 철들었다는 거 그만큼 부모 눈치보는거래요
 영글어가는 대추 보며
 대추님 계절 다가오네요 ㅋㅋ
 꿀잠^^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아직 야근중이신가요?
 늘 퇴근이 늦으시길래
 야식 간단히 요기하지말고 영양가 있는 음식 잘 챙겨드세요

리틀보이2021님의 댓글

꼬끼리형아^________^/
 가을이오는 창가에 앉아 글을 읽으니까...
 마음이 단풍빛처럼 따스하게 물드네요
 늙어간다는 말보다 곱게 물들어간다는 표현이
 이토록 아름답게 다가올 줄은 몰랐습니다
 출장길에도 바람결처럼 은은한 평안이 함께하시길
 오늘 밤 귀뚜라미 노래 속에서 고운 꿈 꾸세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3개의 커뮤를 하며
 리틀님처럼 정성 가득한 댓 쓰는 사람 거의 없어요
 늘 다른 유저 글에도
 진심을 건네는 댓에
 잔잔한 미소가 사르르
 대장님과 사랑 넘치는 포근한 밤 되소서♡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주말부부라 남편과 아들 전화하며 댓 쓰느라 ㅋㅋ
 담달 창포원 가면 삐삐칠게요
 어여쁜 따님들과 고운 밤 고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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