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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서 3년 살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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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자취방촌은 


4월쯤 되믄 음식 냄새가 아니라


밤꽃 냄새 + 신음소리로 채워진다고


보배에서 배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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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그때가그리운거지님의 댓글

밤요리를 하려고 밤꽃을 따온 것 아닐까요?
 신음소리는 덜익은 밤송이 까다가 찔려서 나는 것이고..

싸는게무엇인지님의 댓글

학기초에는 원룸구하기 힘들정도로 만실이였다가..
 
 하반기때 공실이 많이 발생.....
 
 ㅋㅋ 많이들 합체...

나이거원님의 댓글

근데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다고 합디다 초식남들이 대세여서 ㅎㅎ

봄사랑벗고말고님의 댓글

90년대 중후반 대학 다닐때 지방에서 자취했었는데 동거식으로 살던애들 주변에 꽤 있었음...
 
 학기 초에 각자 방 잡아서 살다가 눈 맞아서 맨날 둘이 붙어있고...
 
 그러다 학기말 되면 또 깨져서 다음학기 방은 또 따로 잡는...
 
 게중에는 임신해서 낙태했던 여자 애들도 있었고...
 
 당시에 다른 사람들 방에 갔을때는 없었는데 같은과 선배 방에가면 콘돔이 박스로 있었음...
 
 약간 까불거리고 그래서 여자한테 인기는 좀 있기는 했었는데...
 
 우리학년이랑 놀면서 맨날 술먹고 포커치길래 쓰긴 쓰냐고 물어보니 쓰긴 썼었다고 대답해주더라는...
 
 도박이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곰탱이o님의 댓글

3월말만되도 신음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리는데.. 밤에 잠을 못잔다..

ItwillbeOK님의 댓글

자취하는 애들 방학때 집에도 안가고
 
 자취방에서 동거하는 애들이 제일 부럽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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