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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위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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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에서 육군 대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상태로 발견돼 

군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오전 6시40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한 남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은 경북 영천시에 있는 육군 직할부대 소속 대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현장에는 군용 소총도 함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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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과부촌면장이곰님의 댓글

육군대위가...왜...안타깝네요.
 무기관리가 저리 허술하니 사고가 나지...

파이어벳님의 댓글

안타깝네요..
 군대다녀오셔서 아시겠지만 현직 대위가 마음만 먹으면 실탄이랑 총기류 갖고 나오는게 어렵지는 않죠..

느낌오면님의 댓글

대구는 2군 사령부 본부, 5군지사 사령부, 50사단 사단본부 있어요.
 육사와 비육사 차별이 상상이상 인데 비육사면 거의 스트레스네요.

2min빠님의 댓글

대구 말고 영천요...
 탄약창 아니면 3사관학교 일거 같네요

아모르패티김님의 댓글

대한민국에서 총상입고 숨진채 발견?
 
 대위면 자살 일듯한데...대구현은 혹시 모르니 수사 제대로 해야할듯...ㄷㄷ

인생새옹지마님의 댓글

경북영천인데도 실탄이 지급되나보군요;;
 강화도 근무할때도 실탄은 사격할때만 구경하고
 당직실에는 초소용 공포탄만 있었는데 ㅋ

나이찬님의 댓글

대위면 아마 권총일 수도 있음. 근데 왜 대구까지 와서....

너른마음님의 댓글

아~그래서 아침 운동길 화장실에 폴리스 라인이...젊은 장교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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