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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터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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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금 떨어진 작은 동네마트에

그집 과일이 진짜 맛있거든요

낮에가서 자두랑 복숭아 사왔는데

평상시 잘 먹지도 않는 과일이

올여름에는 왜그렇게 땡기는걸까요?

특히나 아빠가 좋아하는 천도복숭아는

입에 달고사네요

저번에 무화과도 한박스 사와서 다 먹어버리고

아무래도 과일사느라

제가 그지가된듯ㅜㅜ

 

입이 터진건지... 그래도 과일은 맛있어요ㅜㅜ

아무래도 과일이 꼬기를 이긴듯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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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꽁보리꾼님의 댓글

몇년주기로 한번씩 과일을 많이 먹어대는데
 올해는 유독 심한것같아요ㅎㅎ

꽁보리꾼님의 댓글

저 바나나는 거들떠도 안보는데
 요즘 자꾸 눈에들어와요ㅜㅜ

꽁보리꾼님의 댓글

말띠는 아닙니다만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발맞추나봐요
 저는 트랜드에 예민하거든요ㅋㅋㅜㅜ

꽁보리꾼님의 댓글

오죽하면 그 좋아하는 무국을 내려놓고 복숭아 먹고있어요ㅠㅠ
 내눈님 건강상하지않게 입맛없어도 챙겨드셔요~

밍절미님의 댓글

ㅋㅋㅋㅋㅋ저두 그런 적 있어여!!! 어죽 진짜 못먹었었는데 맛집가서 먹고난 뒤로는 먹게 되더라구여..ㅋㅋㅋ사람 입맛 참 신기해영!!ㅋㅋ

꽁보리꾼님의 댓글

저 콩국수를 입도 못대다가 어느순간 빠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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