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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근가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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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국밥먹재서 집앞 정자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어르신 모새고 따님들이 바람쐬러 나오셨는데 거동이 불편하셔서 부축해 드리고 안쪽자리까지 다시 부축해서 앉혀드렸어요 근디 모기는 왜 나만 물까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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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웅담빼고다니는곰님의 댓글

으르싱 그거는유 화 잘내는 사람 잘물어유
 모기가 열추적하거등유~~~
 어제든 효자손이 기억 하고 있어유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그쳐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내맴 알아주는건 보리횽아밖에 없네영

coId님의 댓글

어으 국밥 한술만 떠도 땀맺힐거 생각하면
 엄두도 안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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