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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갔다가 큰 실수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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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야 사진만 보고 바로 소개팅 나간다지만


요새는 처음 만나기전에 카톡으로 서로 스몰토크하다가 만나던디,,,



그래도 본인 실수 인정하고 뒤늦게라도 저렇게 사과하는 여자믄


상위 1% 아닌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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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더보배님의 댓글

내가 저 남자였다면 거를듯
 예민하다해도 별거 아닌거로
 처음 보는 그것도 소개팅 하는 사람을
 띠겁게 대하는 태도는 아니라고 봄

쭈니부릉님의 댓글

이게 정답
 그래도 최대한 최선은 다해서 상대방을 대해줘야지

격렬고기반장님의 댓글

@쭈니부릉  22222222 사과한 것과 별개로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이미 아웃 나라도 무조건 거름.

일월십이월님의 댓글

그냥 미팅도 아니고, 소개팅이면 이름, 사는곳, 하는일까지는 파악하고 가는거 아닌가?
 
 소개팅인데 상대방 이름도 모르면...

이게뭐시여님의 댓글

이쁘면 용서됨. 가슴크면 남자가 오해 풀고싶다고 연락옴ㅋㅋ

포레지스트님의 댓글

못생겨서 차인거, 이뻤으면 어떻게해서라도 그자리에서 오해 풀렸음
 
 남자도 별관심 없어서 소명을 안한거지

재처리님의 댓글

그래도 저렇게 사과할 용기가 있는건 좋군요. 누구나 약점이 있고 실수할 수 있는 법...

ICHKIE님의 댓글

얼굴이 이쁘면 연락이 올것이고 아니다 싶음 걸러지겠지

펄링스님의 댓글

저 여자는 아주 안좋은 상태아니면 만나야 함... 사과의 요건을 95프로 갖추고 있음...

아이씨팔로우미님의 댓글

난 우리 와이프 처음 만난 소개팅 자리에서 "안녕하세요. 저분한테 차 산 사람입니다."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주선자가 딜러였음 ㅋ

닥풀이님의 댓글

이름을 모르고 나갔다는 소개팅에서 이미.  주작의 냄새가 풀풀남.. .

왜구헌터님의 댓글

정직원으로 잘 못 듣고 상대가 자기 무시하고 허세 떤다고 생각했다가
 본인이 실수한거 알고 바로 저렇게 사과할 정도면
 그래도 기본은 된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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