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가 안나오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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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개설당시 적정임금과 무파업을 전제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간 합의점을 가지고 시작
연간 10만대 목표로 사측이 고용인원 늘리고 야간수당 및 생산수당을 보장해줄테니 2교대 돌리자고 하니 노조에서 반대, 교대근무 없이 주간만 풀타임 고집
현재 5만대 수준이고 납기가 1년이상 밀리고 무파업 약속도 깨지기 직전..
이라는 뉴스를 보고 확인해보니 서로 말이 다르고 서로 너네 잘못임 하고 있는듯..
뭔가 굉장히 꼬여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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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IMPPIPE님의 댓글
반대로 얼마전 노조에서는 노조가 2교대 하자고 하는데도 사측이 거부한다는 성명을 발표 했던거 같습니다.
아마 성과급 차등 적용과 주 52시간 초과 근무와 일부 노동법에 명시된 휴가 등의 사용에서 차별을 겪고 있다고 뭔가 트러블이 심한듯하네요
서로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던데 둘중 하나는 언론플레이겠죠
http://m.news.nate.com/view/20250724n29450?mid=m01
이와중에 노조측은 노조탄압이라는 성명서와 부분 파업 및 고객사 상경투쟁 감행 한다고 하고
초기 무파업을 전제로 투자한 금융사들은 이를 빌미로 대출금 조기상환 요구 하고 있고
뭔가 제법 복잡하네요
아마 성과급 차등 적용과 주 52시간 초과 근무와 일부 노동법에 명시된 휴가 등의 사용에서 차별을 겪고 있다고 뭔가 트러블이 심한듯하네요
서로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던데 둘중 하나는 언론플레이겠죠
http://m.news.nate.com/view/20250724n29450?mid=m01
이와중에 노조측은 노조탄압이라는 성명서와 부분 파업 및 고객사 상경투쟁 감행 한다고 하고
초기 무파업을 전제로 투자한 금융사들은 이를 빌미로 대출금 조기상환 요구 하고 있고
뭔가 제법 복잡하네요
해줘나도해줘님의 댓글
근무조건이 평상근무로 입사했는데 2교대 전환은 사측에서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근로계약을 다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 저렇게 언플하는 것이죠. 아마 초창기 물량 없을때 연장근무 발생하면 온갖 개ㅈㄹ 해댔을 거라 생각되네요.
이런게 아마 엄청 쌓여 있고 모델은 전기차까지 포함해서 딱 2가지 모델인데 나중에 물량 줄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되냐는 것도 생각하면 노조 입장에서 인원충원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측의 터무니없는 인원충원에 납득을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게 아마 엄청 쌓여 있고 모델은 전기차까지 포함해서 딱 2가지 모델인데 나중에 물량 줄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되냐는 것도 생각하면 노조 입장에서 인원충원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측의 터무니없는 인원충원에 납득을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