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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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부지 모시고 축구구경 다녀왔습니다.
효창운동장 시절 축구구경하시고 언 50여년 만에
축구장 구경이라고 하시네요.
저는 20여년전 학생때부터 응원하며 직관을 해왔고
매번 축구보러갈때마다 같이 가시자 했지만
일때문에, 최근엔 손주들 때문에 손사레 치셨으나
며칠 전 드디어 축구보러 가고싶다 하시어 모시고 왔습니다.
비겨서 아쉬웠지만 '재밌다, 또 오고싶다' 하시니
뭐 별거 아닌데 저도 기분좋고... 뭉클하고 그러네요.
다음엔 형이랑 큰조카도 데리고 오고싶다 하셔서
아부지, 저, 형, 손주 3대의 축구장나들이로
판이 좀 커질것 같습니다ㅎㅎ
축구장 자주 모셔오고 싶어요 아부지.
오래오래 건강만 하세요♡
ps. 유니폼 사달라고하셔서 주문하러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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