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개털이면 친구들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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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친구들하고 가끔 만나서 술한잔씩 하는데 초저녁에 만나 저녁겸 술한잔씩하고 하고 2차가서 맥주마시고 헤어집니다.
퇴직하거나 은퇴한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지난주에 참치집을 갔더니 1인당 5만5천, 6만5천, 8만원이더군요.
제일싼것을 시키기 뭐해 6만5천원짜리시키고
4명이서 맥주, 소주, 백새주등 8병을 먹었더니
32만원나오더군요.
이번에 제차례라 제가 결제하고 입가심하러 치킨집에갔더니 거기도 10만원가까이 나와서 제가 마저 냈습니다.
멤버중에서 한친구가 일이있어서 당분간 못나온다고합니다.
동창들하고 모임하면서 해외여행도 6월말에 다녀왔고 지방여행도 다녀왔습니다.
형편이 어려운친구들은 빠지더군요.
우리가 부담안줄려고 노력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나역시 지금도 일을 하는 이유는 내가 번돈으로 마음편히 쓰기 위함입니다.
그나마 집이라도 있고 임대료도 좀 들어오고 추납하지만 국민연금도 130정도 나올거고 현재 현장다니니 현장최저임금인 400정도 받고있습니다.
늙으니 생활이 안정된것 같습니다.
국민학교친구들과도 가끔 만나지만 사정이 딱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모두 같은 달동네출신인데 빈부차이가 심합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배려많이 해주고있지만 마음한편은 불편할겁니다.
친구사이라서 회비 없이 나오게 하지만 편하지 않을겁니다.
출발선은 다같은 서울달동네출신인데 지금은 편차가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절반은 강남3구에 살고 또 수도권에도 살고 잡도 없이 세사는 친구도 있습니다.
가난한친구들은 이혼이란 아픔도 많이 격더군요.
월세 30에 신혼생활시작하여 40에 27평짜리 아파트사고 3년후에 34평짜리로 이사가고 50에 22평짜리 한채 더사고 56세에 22평짜리 한채 더 샀습니다.
집사고 처음으로 50만원짜리 액셀수동 중고차가 첫차였습니다.
기분좋았습니다.
그런게 고장이 매달나서 결국 이듬해에 신차샀습니다.
당시에는 집도 없는사람이 차를 사면 않좋게 보는 시선이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어쩌다보니 차도 3대있습니다.
지난 30여년은 정말 바쁘게 살았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당대에 자리잡는나라 많지 않습니다.
땀은 보상이 있고 저축이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제가 자랑할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저축의 중요성을 잘모르는것 같습니다.
집살려면 계획을 세우고 3년정도 목돈을 모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