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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입양아의 불운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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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곰탱이o님의 댓글

아버지 순직.. 오빠 교통사고로 사망.. 본인 암..
 이게 무슨.......... 진짜 세상이 억까한다는게 이런거인듯

여전히뚜벅이님의 댓글

선하고 착한 사람은 단명하고 죄짓고 나라 팔아먹은 새끼들은 잘먹고 벽에 똥칠할 때 까지 잘살고...신은.. 개뿔

건축설계의장인어른님의 댓글

참 착하다 착해 저런생각 하는거 자체가 양부모님께 사랑받고 지냈네요
 꼭 기적이 일어나서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ㅜ.ㅜ

니가행복했음좋겠어님의 댓글

부디 항암치료 이겨내서 완치되고 아빠,오빠 몫까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돼 행복하게......

기개남아님의 댓글

씨바  신이 좆같네,, 
 
 어찌 어린아이에게 저런 시련을 몰아주는데....

저세상님의 댓글

적어도 순직 가정의 자녀들이 금전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자라길 바랍니다.
 소방관, 경찰, 군인...
 세금이 그런 곳에 아낌없이 쓰이길 바랍니다.

CW8476님의 댓글

이게 현실이라는게 원망스럽네요. 부디 항암치료 잘 받으셔서 기적이라는게 꼭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부활96님의 댓글

이름도 얼굴도 어디 사는지도 모르지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할게요.

월드푸줏간님의 댓글

원망하지 않고
 남은 사람을 챙기는 마음
 
 내가 원망 하고 싶다
 ㅅㅍ ㅜㅜ

봄사랑벗고말고님의 댓글

아니 세상이 왜...
 
 진짜 이런거 보면 신이라는게 존재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

별나르니님의 댓글

아... 진짜 가슴이 멍먹하네요....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되지만... 꼭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리취맨님의 댓글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ㅠㅜ
 
 매일 술 처먹어도 잘 사는 놈이 있는데....

고로롱고고님의 댓글

개독은 악마의 범죄조직임. 고로 신은 없어. 신이 있다면 저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거야. 신의 직무유기이자 저 자체로 신이라는 놈은 역시나 악마라는 소리가 되는거야.

까면다죽어님의 댓글

20년전 이혼하고 딸하나 있는대
 딸도 아빠만 바라보고 나도 딸만 바라보고 사는대 ㅜ
 이런글 보면 남일 같지않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어듬속부엉이님의 댓글

아..눈물나네요.
 건강하게 꼭 완치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려요..

질주구루마님의 댓글

씨…이게 말이되냐.. 화가 나네요. 부디 나아서 연애도 해보고, 여행도 가보고, 세상 욕도 하고 그렇게 평범하게 살수있길 바랍니다

탄넨바움님의 댓글

이 세상, 참으로 착한 이에게
 치유의 기적이 함께 하기를,
 부디 꼭 나으셔서 가족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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