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은 축하받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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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제는 그동안의 저의 작은노력이 결실을 맺게된 기쁜날이였습니다.
비록 누군가에게는 그닥 대단해보이지는 않지만.. 저는 많이 기쁘거등요
어릴적 가정사로 제데로 사랑받지못하고, 배움의 기회없이 자라 방황하던 질풍노도의 시절도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일찍이 정신차려 뭐라도 배우고 공부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이력을 채워보려했네요
지금은 어느덧 어엿한 가장으로서, 화목한 가정도 이루고 와이프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37세 늦으면 늦고 아직 젋다 할 수 있지만 지난해 태어난 아들에게 좀더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싶어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포기하지않고 피곤하지만 잠자는 시간줄이고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여
원하던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네요 와이프에게 "나이거 SNS자랑해두되?"라고하니 ^^
남들이 더 우습게 볼 수 있다고 하지말라네요 ㅋㅋ 우리와이프는 무언가 튀는행동을 엄청싫어하거든요 ㅋㅋ
와이프는 이용하지 않는 저만 자주이용하는 여기다 그냥 자기만족겸.. 그냥 누군가에게 축하받고싶네요
앞으로도 발전하고 더 멋진어른이 될 수 있길 다짐해보려구요(이글이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지 그저 자랑만은 아니에요^^)
(혹시나 문제될 개인정보는 가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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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축하받아 마땅하다고 배우자분께 전해주세요^______^
자랑스러운 남편을 두셨다고~!!
축하받아 마땅하다고 배우자분께 전해주세요^______^
자랑스러운 남편을 두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