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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메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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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메이플입니다. 

 

자기소개할 때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제 타이틀은 아마  

“이단 JMS의 진실을 밝힌 그 여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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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혹은 “나는 생존자다”를 통해 저의 

스토리를 알게 되셨죠.


저는 28살 때, 즉 3년 전에 JMS를 고소했는데, 

제 얼굴, 실명, 그리고 피해 사실까지 모두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그 40년 역사를 가진 큰 집단을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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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책을 냈습니다. 

역시 JMS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아마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와 

 2편인 “나는 생존자다”를 통해 이미 스토리가 

알려졌는데, 왜 굳이 또 책을 내서 그 이야기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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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를 보고 나서 아직 의문이 많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비 종교나 성 피해는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제가 겪은 것을 자세히 알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책에는 제가 16, 17살 때 전도당할 때부터 

세뇌 과정, 탈퇴, 그리고 고소까지의 과정을 

세세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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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의미는 그 고통을 글로 쓰고 마음을 

정리하며 힐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러한 저의 발자취를 보고 

“아, 그렇게 가면 잘못된 길로 갈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그런 해를 당하지 않게 피하시기를 

바라는 경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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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유익한 것으로 만들어야 

그저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고통받은 자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사회에게도 심지어 세계에게도 

도움과 위로, 사랑이 됩니다. 

 

일본의 한 성 피해자는 자신의 고통을 

책으로 쓰고 법적으로 그리고 대외적으로 

가해자와 맞서  싸웠습니다. 

 

그 여성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성 피해자들이 

자신의 사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 

격려, 경고 등 유익한 것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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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들을 겪으면서 흔적들을 남기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나 후손들이 그 흔적을 보고 참고하거나 

배우기도 합니다. 영향이 미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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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의 이 발자취가, 저의 이 흔적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 집단뿐만 아니라 많은 조종적인 

집단들이  사회 곳곳에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그것을 피하거나 탈출하거나,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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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 사회 문제가, 특히 한국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에서 해결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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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이 계속 검정색 옷만 입는 이유는

저 새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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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은 사탄을 상징하는데

교주가 가장 싫어하고 경멸하는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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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은 옷도 차도 안된다고 하면서

본인은 검정색 벤츠를 왜 타고 다녔냐?

 

저 차는 1980년대 신도들이 땅콩팔고 

앵벌이 해서 모은 돈으로 장만한 차다.


 

 

 

 

 

 


관련자료

댓글 21

TheBeing님의 댓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이제부턴 꽃길만 걸으시길...

다온마루님의 댓글

당신의 용기에 진짜 박수를 보냅니다
 큰 악을 바꾸는 건 용기잇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리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분들이 계시기에 감히 세상이 바꿔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다시금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더욱 더 행복하세요

레디온님의 댓글

힘든 길이었겠지만 잘 버텨주셨습니다.
 응원하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남은 앞으로의 삶에 축복이 있길...

춘향이승모근님의 댓글

고통은 유익한 것으로 만들어야
 
 그저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고통받은 자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사회에게도 심지어 세계에게도
 
 도움과 위로, 사랑이 됩니다.
 
 
 너무 좋은 글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메이플푸딩님의 댓글

책 판매 수익금은 전부 피해자 돕는데에 사용한다는고 들었는데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21세기의열단님의 댓글

자기 스스로를 믿으세요. 이제 절대로 앞으로 저딴 사이비 개새끼한테 당하지 마시길....
 
 뭔가 의지할 것이 필요할땐 1번이 가족, 2번은 사찰에 혼자가서 대웅전에 앉아 마음을 다스려 보세요.
 힘내시고요!

Dreamsys님의 댓글

당신의 용기 덕분에 피해자가 조금이라도 줄었을거에요. 용기과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아둘아님의 댓글

그 용기와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BH로뚱님의 댓글

아이러니하게도 초등학교시절 학교 도서관에 정명석이 떡하니 찍힌 기부도서가 많았다. 대둔산엔 정명석이 찬양하는 바위에 새긴 글귀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동네 많은 사람들이 JMS 신도였던것도... 아오 시봉방거
 
 이 개새끼는 우리동네 출신이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바로옆 달밝골 바로 월명동 좆만한 진산면 촌동네에서도 한참떨어진 산골중에 산골
 
  촌놈새끼가 사이비로 성공해서 어린시절 모교였던 진산초등학교를 통으로 빌려서 수련회 비슷한 행사를 하면 거기 참여한 형 누나들이 다 예쁘고 세련된사람들만 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다 명문대 생이었음
 
 지금도 가끔 자전거타러가는 코스중에 월명동 입구를 지나가는 코스가 있어서 종종 가는데 이새끼 아직 안망함 월명동에 아직도 소집령 떨어진건지 관광버스 수십대가 넘게 보일때가 많음
 
 제발좀 정신차리자 이 사이비에 미친 광신도들아~! 세상에 인간 메시아는없다. 스스로를 메시아라 칭하는놈들은 하나같이 죄다 사이비다.

meree님의 댓글

저 새끼 해외에선가? 경찰한테 잡혔을때
 텐트안에서 속옷만 입고 나온 장면 기억나네!
 진짜 악마 새끼임!!!

actsacts님의 댓글

피해자가 왜 당당해야하는지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단단한 사람, 당신의 단단함에 감사합니다

Vvvip6님의 댓글

왠간해선 로긴 안하는데요
 추천
 아직도 한국엔 사이비들이 떵떵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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