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공업사 맡겼는데 다른곳 긁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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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같은 경험자가 있는지, 혹시 있다면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고견 바랍니다.
요약
1. 니로 하이브리드 운적석 2열 판금 수리 맡김
2. 수리한 차 루프랙 까진 상태로 돌아옴(원래 멀쩡한 사진이 없음)
3. 공업사 배째는 상황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운전석 2열 부분 코너 돌다가 긁혀서 자주가는 공업사 맡겼습니다. 공업사에서는 판금도색을 해야한다고 하여 공업사 아는 쪽에 판금 도색을 맡겼습니다.
수리 맡긴 부분
차수리 완료 후 받아보니 루프랙 부분이 박리가 일어난 상황입니다. 차 맡길땐 없던 박리현상이 생겨 판금업체에 문의해보니 원래 이렇게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1차로 맡긴 공업사도 처음 맡길때 본인이 확인을 제대로 못했다고 하고, 자외선이 한쪽으로 강하게 쐬면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운전석쪽 루프랙 박리 현상
조수석쪽 루프랙 정상
하지만 제가 차 맡길때까지만 해도 멀쩡한 상태였습니다.
하루 수리 맡기고 다음 날 이런 박리 현상이 생기는게 맞나요?
판금한 업체에서 도색 중 열에 의해 박리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나요?
업체에서 보내준 cctv는 입고할때만 보여주고 공정하는 영상은 주지 않았습니다.
입고했을때의 화질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심증은 업체에서 실수하고 잡아떼는 거 같은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지 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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